봄의 일상을 초록으로 채우는 방법 - 싱그러운 봄 요리 레시피, 봄나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커버서울 해빛✳︎레터
2025.4.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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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이 지나고 비로소 봄이 찾아왔습니다. 시린 한기가 맴돌던 아침과 밤에도 이제는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춘분을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고 하죠. 괜히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듯했던 길고 긴 겨울을 지나 마침내 햇빛 찬란한 봄에 당도한 것만 같습니다.
화사한 봄이 오는 만큼 그림자가 짙어져 많은 이들이 봄과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고 합니다. 밝아지는 만큼 드리우는 어둠이 깊어지는 시기. 이맘때면 봄에 돋아나는 새싹 같은 ‘리틀 포레스트’의 문장을 빌려봅니다. 극 중 주인공 혜원(김태리)의 엄마인 문소리 씨의 대사, “혜원이가 힘들 때마다 이곳의 흙냄새와 바람과 햇볕을 기억한다면 언제든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걸 엄마는 믿어.” 이 대사를 곱씹다 보면 스스로 가꾸어 나간 작은 숲으로 언제든 다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만의 작은 숲, 리틀 포레스트는 무엇인가요?
요망진 봄을 호로록 보내지 않도록
해빛 레터가 ‘나만의 작은 숲🌳’을 든든하게 채워 줄 4월의 습관을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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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달의 추천 습관 - 매일 한 끼 초록으로 채우기🌿
우리 곁에 있는 초록을 들여다보는 방법들 중 하나는 매일 한 끼 초록🥦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몸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초록 채소가 훑어 지나갈 수 있게끔 해주고 우리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해주죠.
봄에 나는 채소들은 입맛을 돋구게 해주며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나 봄에만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기에 짧고 빠르게 사라져 아쉬움을 남기곤 하죠. 이번 봄에는 제철 채소들을 놓치지 않고 ‘먹는 행위’로서 매일 한 끼를 소중하게 좀 더 공들여서 초록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봄나물이 있는지 알아보고, 싱그러운 봄 요리 레시피, 봄나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일상의 흐릿함을 좀 더 걷어낼 수 있는 건강한 초록 습관 만들기에 도전해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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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 꽃 머금은 음식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봄철 음식 레시피 소개🥣
기다림의 미학이란 말처럼 결실을 얻기 위해 부단히 여러계절을 버티고 넘어와 최고조에 이른 제철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각 계절 마다의 묘미가 아닐까요.
맛으로 느끼는 봄, 영양도 맛도 가장 좋은 제철음식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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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봄꽃 파스타 만들어보기
맛으로 느끼는 봄이라고 할 수 있는 봄꽃 파스타. 달래와 취나물 등 봄나물을 오일에 볶아 곁들이고, 봄꽃을 올려 먹는 내내 봄나물의 산뜻함과 꽃의 향긋함으로 꽃밭이 입안에 펼쳐집니다.
재료: 스파게티면, 올리브유, 취나물, 식용꽃, 통마늘, 굵은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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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파스타 만드는 법
1)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을 넣고, 굵은 소금을 작게 한꼬집 넣은 후 8분 삶아주세요
2) 면이 삶아지는 동안 취나물과 식용 꽃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3) 마늘도 씻어 편으로 썰어주세요
4) 스파게티 면이 다 익으면 면은 건져주고, 면수(삶은 물)는 1컵 따로 담아둡니다
4)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둘러준 뒤 마늘을 넣고 노릇해 질때까지 볶아주세요
5) 마늘이 노릇해지면 따로 담아뒀던 면수 1컵과 스파게티면을 넣어주세요
6)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며 볶아주세요
7) 거의 다 볶아졌다면 취나물을 넣어주세요
8) 완성된 파스타를 그릇에 옮겨 담아 식용꽃을 올리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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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레시피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봄요리
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봄나물 요리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봄부터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참나물’로 만든 구수하고 양긋한 참나물 된장국과 가볍고 개운한 참나물 레몬 국수까지. 참나물은 무맛이고 무취이지만 국물에 넣는 순간, 그리고 잘라서 비비는 순간 참나물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정희원 교수님의 정희원의 저속노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영양가 많은 제철 요리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맛은 기본, 봄의 향긋함이 더해져 눈으로, 입으로 화사한 봄을 즐겨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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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매력 알아보기 🔍
봄나물에 대해 어디까지 아시나요?
곰이 좋아하는 나물, 곰취
곰의 발바닥처럼 둥글게 생긴 곰취는 한자로 웅소(熊蔬), 즉 '곰이 잘 먹는 나물'이라는 뜻입니다. 또는 ‘곰이 살 정도로 깊은 산속에서만 자라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도 해요. 곰취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 효과 외에도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고, 기침과 천식 치료에도 좋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완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웅녀도 몰래 곰취를 먹었을까요?
사납기로 소문난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인 달래의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으나, 지방에 따라 달롱, 달랑개, 들마농 등으로 부르다가 ‘달래’로 정착했습니다. ‘들에서 나는 작은 마늘’이라 부르던 것에서 변화했다는 설이 유력한데, 한자로는 ‘작은 마늘, 들마늘’이란 의미의 소산(小蒜), 야산(野蒜)이라 일컫습니다. 달래의 알리신 성분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 특히 철분을 많이 함유해 식욕부진이나 춘곤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땅에 납작 붙은 푸성귀, 봄동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동은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일부 지방에서는 납작배추, 남딱배추, 딱갈배추 등으로도 부릅니다. 봄동은 특이하게 단어의 유래가 발음으로 남아 있어요. <표준국어대사전>에 보면 ‘봄똥’이라 발음한다고 수록되었는데, 땅에 납작 붙어 있는 모양이 마치 봄 들녘에 흩어진 소똥을 연상시키기 때문이죠. 봄동은 비타민 A와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해 빈혈을 없애고 간장 기능을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발음과 달리 약초와 다름없는 귀한 채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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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초록 #1
🥬 건강하게 챙겨보는 초록, 당신을 위한 비건식당
건강한 식사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비건 식당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현대인들은 육류나 가공식품 섭취가 많은 만큼 내 몸을 위한 ‘리셋’이 필요하죠. 비건 식사는 신선한 채소, 통곡물,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빛레터가 추천하는 비건 식당에 들러 건강한 봄철의 파릇함을 챙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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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파스타와 달콤한 빵의 만남
유알티
비건 베이커리, 팟타이, 파스타 등 건강한 음식들과 유기농 맥주까지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7길 34 1층
📍영업시간: 수 ~ 일 10:30 - 21:00(월, 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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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비건 요리
베지스
비건 가정식을 중심으로 한 식당.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채소 요리와 자연 발효 음료까지 만나볼 수 있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87 1층(연희동)
📍영업시간: 월 ~ 일 11: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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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비건 메뉴와 다양한 야채의 향연
퍼멘츠
'발효'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후무스, 피자, 라면, 치킨 등 직접 만든 콤부차까지 독창적이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비건 요리를 선보인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2 1층
📍영업시간: 월 ~ 일 11:3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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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초록 #2
🌳 온몸으로 느끼는 파릇함
따스해진 기온에 새싹이 돋고 파릇한 잎이 올라오는 봄입니다. 포근한 날씨, 해사한 햇살을 누리며 한적한 공원을 거닐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 또는 함께 걸어보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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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느끼는 봄의 푸릇함
용산공원 반환부지
용산기지 내 미군장교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문화,전시,체험 공간으로 개방하고 용산 공원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붉은 벽돌과 건물 앞 적혀있는 푯말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서울 한복판에서 푸르름 가득한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용산 공원 반환부지를 걸어보세요.
📍주소: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22-1
📍영업시간: 수 ~ 일 09:00 - 18:00(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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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들의 출사 명소
포토그래퍼가 추천하는 봄 꽃 촬영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진작가로 만드는 계절이 봄이 아닐까요?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카메라에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내는 이들의 마음속에는 분명 봄꽃처럼 작고 사랑스러운 행복이 돋아나고 있을 것입니다. 커버서울 공식 블로그에서 봄꽃 출사 명소가 담긴 일상 시선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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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일상의 초록 #3
Healthy Eating Challenge 건강식 챌린지
모든 끼니를 건강하게만 먹는 것은 너무 어렵죠. 한달 동안 하루에 한 끼씩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시도해보고 싶은 건강식 루틴을 적어보고, 매일 나의 건강식단을 체크해 보는 거에요.
지금, 커버서울 습작실에서 건강식 챌린지 외 12종 미니 습관 트래커를 만나보세요!
📍OPEN 12:00PM – 7:00PM (월요일 휴무)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연무장17길 10 LCDC SEOUL 3F 30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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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습관을 체크해보고 싶다면, 커버서울 해빛 스타터 키트 J/P를 추천해드려요. 매달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하는 습관 형성에 꼭 필요한 해빛 체크 노트, 연간 습관 트래커, 연간 무드 트래커, 북마크 트래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인의 성향에 따라 J,P 중에 선택하여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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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서울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습관작업실 - 「습작실」 오픈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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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서울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 「습작실」이 3월 12일 오픈되었습니다.🎉
오픈 이후로 많은 분들이 습작실에 오셔서 다양한 활동들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습관을 시도하고 만들어보는 작업실로서 다양한 활동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담은 발걸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난 3주간 정말 많은 분들이 커버서울 습작실을 방문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습관들을 스스로 찾아보고 많은 기록과 흔적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방문 후기를 통해 어떤 활동들을 가장 즐거워하셨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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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 필요한 습관을 찾아보고 연습해 보는
커버서울 미니습관 트래커 |
오늘의 영감을 주는 커버서울의 메시지
영감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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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미니 습관 트래커입니다.
습작실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작업 테이블에는 나에게 맞는 습관은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는 해빛 매칭 페이퍼와 그에 따른 건강한 습관을 트래킹하고 연습해 볼 수 있는 열두 가지 미니 습관 트래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이라 어떤 습관을 시도해봐야 할지 막막했지만 과정을 살펴보고 기록해보면서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을 주셨답니다. 👏
두 번째는, 습작실에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는 영감 메시지 입니다. 영감 메시지를 그 자리에서 바로 열어 한참 동안 읽어 보시는 분들, 소중히 가방에 넣어 가시는 분들, 서로의 영감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하는 연인까지. 여러분도 습작실에 방문하셔서 오늘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번뜩이는 문장 혹은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는 영감을 선물 받아보세요. 📃
📍OPEN 12:00PM – 7:00PM (월요일 휴무)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연무장17길 10 LCDC SEOUL 3F 30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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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EOUL PHOTO EXHIBITION'25
커버서울 두 번째 사진전 - Spring, at Last
온라인 투표 수상작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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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서울, 그리고 시선(視線)
커버서울은 각자의 고유한 시선으로 일상 속 찰나를 담아내고 기록하는 사진작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커버서울이 '사진에 의미를 두는 이유는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일상을 기록하는 한 형태이기도 하며, 그 이미지는 단순히 과거의 한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넘어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2023년 진행되었던 “ONE WINTER DAY’ 온라인 겨울 사진전에 이어 2025년에는 성수 LCDC에서 봄을 맞이하는 온/오프라인 사진전 “Spring, At Last”를 진행하였습니다.
온/오프라인 전시 기간 동안 사진을 감상하고 가장 깊이 마음속에 저장된 사진을 골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작품을 공개합니다.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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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따뜻한 햇살 아래 색색의 튤립이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네듯, 붉은빛, 노란빛, 보랏빛이 어우러져 봄의 설렘을 전한다. 마치 우리가 겨울을 지나 서로의 온기를 나누듯, 꽃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봄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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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커버서울에게 건강한 일상이란 개개인의 건강과 행복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이는 사회와 자연과의 관계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찾아온 봄을 돌아보며, 일상 속 잔잔한 행복과 위안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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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BIT CREW 3rd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의 일상을 위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해빛크루 3기 START
25.4월 해빛크루 3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나의 일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찾는 여정'을 함께 떠나게 됩니다. 30여명의 각기 다른 삶의 반경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습관 만들기'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해빛크루 4기 모집은 9월 예정입니다. 해빛크루 @haebitcrew 활동을 보며, 다가올 해빛크루 4기에 지원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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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BUG FUNDING
불안을 다스리는 법
손 끝에서 피어나는 반야심경 텀블벅 펀딩 오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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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대표 경전 중 간결함과 심오함으로 널리 알려진 [반야심경]과 위로와 안식을 전하는 부처님의 말씀을 담은 '필사 해빛 노트 - 반야심경' 텀블벅 펀딩 오픈 예정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자주 느끼는 불안과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부처님의 말씀들을 직접 필사하며 내면의 갈등과 혼란을 풀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텀블벅 공개 예정 2025.04.07(월) ~ 04.20(일)
📍텀블벅 펀딩 오픈 2025.04.2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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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가장 개인적인 일상 이야기
지금 이 순간, 어딘가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누군가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낯선 이의 일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 서로에게 위안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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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커버서울 해빛✳︎레터 어떠셨나요? 😮
레터에 관한 피드백 또는 건강한 습관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답장을 보내주세요.
해빛✳︎레터는 구독자님들이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을 잡고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여러분의 든든한 해빛메이트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커버서울은 2025년 5월 첫째 주 수요일 EP.08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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