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잃어버린 빛을 되찾은 광복의 달
커버서울 해빛✳︎레터
2025.8.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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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의 모든 것을 녹여버릴 듯한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8월,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고 계신가요?
한여름의 더위보다 강한 열기, 그보다 더 눈부신 빛이 있습니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는 K-문화의 힘입니다. OTT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 심지어 다큐멘터리까지 자리 잡고 있고, K-POP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전 세계 콘서트장에서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는 모습은 더 이상 특별한 장면이 아니니까요. 문화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우리 삶의 숨결이자 정체성의 무대이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다리입니다. 드라마, 노래, 영화 등 콘텐츠 하나하나에는 우리의 역사와 가치관,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는 힘이 됩니다. 무기를 들지 않고도 마음을 움직이고, 언어를 초월해 서로를 연결하며, 세대를 넘어 가치를 전하는 보이지 않는 힘. 이 작은 반도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강력한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는 앞으로도 이 문화의 불씨를 소중히 지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만드는 일,
8월의 해빛은 『K-문화와 함께 걷는 한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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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달의 추천 습관 'K-문화와 함께 걷는 한 걸음'
8월은 잃어버린 빛을 되찾은 날, 광복절이 있는 달이기도 하죠. ‘광복(光復)’이라는 말엔 수많은 이들의 용기와 헌신이 고요히 깃들어 있습니다. 그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역사를 잇고, 한국 정서가 담긴 문화를 이어갑니다. K-드라마, K-팝, 한식, 공예, 전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많은 일상이 사실은 이 땅에서 이어져 온 찬란한 이야기의 연장선일지도 모릅니다.
🌿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문화 전시, 🎵 새롭게 주목받는 K-콘텐츠 등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새롭게 마주하는 8월이 되기를 바라며— 당신의 여름날에 해빛 한 줌을 살포시 건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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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케.데.헌' 신드롬
전세계가 열광하는 K-cult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
혹시 '케데헌'을 아시나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됨과 동시에 41개국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징어 게임처럼 드라마가 아닌 애니메이션이 이만큼 주목을 받는 건 낯선 일이기에 '케데헌'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애니메이션의 서사 속 한국 정서가 담긴 굿즈들의 열풍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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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에 담긴 한국 정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이름에서부터 그리고 이야기의 배경 곳곳에서 한국적 정서와 문화가 섬세하게 담겨 있어요. 김밥, 컵라면, 새우깡 등 먹거리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목욕탕 문화를 상세하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무속 신앙을 상징하는 굿, 혼문, 갓을 쓴 저승사자가 자연스레 등장하고, 북촌한옥마을, 남산타워,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의 배경이 친근함을 주죠. 이렇듯 한국적인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케데헌'의 장소들 또한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죠.
여러분이 재밌게 본 '케데헌'의 K-디테일은 무엇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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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열풍이 부른 '뮷즈' 품절 대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인기를 끌며 국내뿐만아니라 글로벌 팬들을 K컬처로 인도하며, 박물관 굿즈 구매로 이어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케데헌' 인기 캐릭터 '호랑이 더피'와 '까치 서씨'를 닮은 뮷즈 상품인 '까치 호랑이 배지'가 온라인에서 회자되며 품절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죠. 현재 '뮷즈' 온라인숍에서 예약판매 중인 '까치 호랑이 배지'는 주문하면 3개월 뒤인 11월 5일 이후에나 상품을 받아볼 만큼 말이죠. 더불어 광복 80주년 에디션 상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
<조선시대 남성 패션아이템 '갓 끈 볼펜'>
두 번째 뮷즈 대란템은 사자보이즈가 쓴 갓을 연상케 하는 '갓 끈 볼펜'인데요. 호랑이 더피를 닯은 배지도 귀엽지만, 일상에서 더 유용하고 실용적이면서 한국의 정서와 케데헌을 상징케하는 포인트가 적절히 들어간 이 펜이 에디터의 심금을 울린 굿즈 중 하나였습니다. '까치 호랑이 배지' 만큼은 아니지만 재입고가 될 때마다 빠르게 품절되는 제품이었어요. 마음에 드셨다면,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 두고 발 빠르게 쟁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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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의 흥행을 돌아보며
한국 문화의 힘을 쏟으셨던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실현되는 오늘날에 당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이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문화를 소비하고 향유하는 '오늘'이라는 미래를 위해 힘써준 과거의 위인들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좋은 영향력이 반가운 8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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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향한 불꽃 같은 열정
국립중앙박물관 "광복 80주년, 다시 찾은 얼굴들" 🇰🇷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해 주목받는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과 국립중앙박물관의 미감 좋은 굿즈인 '뮷즈'로 대중의 마음을 꽉 잡고 있는 국.중.박. 다들 가보셨나요?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은 국사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기념전시 "다시 찾은 얼굴들"을 7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대한제국실에서 공동 개막했다고 해요. 또한 국사편찬위원회가 보존해 온 '일제 주요 감시 대상 인물 카드'의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순국한 안중근, 유관순, 이봉창, 윤봉길, 안창호 독립운동가 얼굴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돼 환한 미소를 마주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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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알고 보기 👀
-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전시 예습하기!
📒 '일제 주요 감시 대상 인물 카드' 실물 최초 전시
: 이 카드는 일제가 독립운동가들의 신상 정보, 수감 상황, 수배 이력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작한 신상 정보 자료로, 체포 직후 촬영되었거나 수집된 사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독립을 향한 불꽃 같은 열정, 전시로 돌아보기
: 일제의 탄압에도 꺾이지 않았던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기록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얼빈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옥중 *유묵을 시작으로, 나석주 의사의 거사 준비 편지,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선서문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마지막 기록들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이름조차 낯선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마주하면서 그들의 독립을 향한 꺾이지 않은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유묵: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
📒 인공지능으로 복원된 독립운동가의 환한 얼굴
: 전시실 내에서는 안중근, 유관순, 이봉창, 윤봉길,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다섯 분을 AI 기술로 복원한 영상도 상영됩니다. 이 다섯 분은 모두 광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기에 남아 있는 사진에서 우리는 이분들의 미소를 볼 수 없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볼 수 있게 된 환한 미소는 그토록 바랐던 조국의 광복을 맞이한 감동의 순간을 관람객에게 전합니다.
< 광복 80주년, 다시 찾은 얼굴들> 전시 안내
📍전시기간: 2025. 07.15(화) ~ 2025. 10. 12(일)
📍관람시간: 월, 화, 목, 금, 일 10~18시 / 수, 토 10시 ~ 21시
📍박물관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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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특별 전시들>
-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 두발로 세계를 제패하다
- 달항아리를 만든 곳, 금사리
- 일본미술, 네가지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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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역사를 담은 야외 박물관
망우역사문화공원 🇰🇷
역사와 문화를 품은 아름다운 공원,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아시나요?
본래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조선시대에 '망우리'라는 지명으로 유래된 지역이에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현재의 건원릉 자리를 친히 답사하고 무학대사의 권유로 이곳을 자신의 능지로 결정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환궁하던 중 지금의 망우리 고개에 올라 '내가 이땅을 얻었으니, 근심을 잊을 수 있겠다.'라고 경탄한데서 '망우리'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고 하죠. 또한 망우리공원은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호암 문일평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가 잠든 곳이기도 합니다. 우거진 숲에 고즈넉한 '사색의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뜨겁게 살다 간 근현대 위인을 생각하며 걷다 보면, 무뎌진 마음에 애국심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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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역사문화공원의 역사적 가치와 볼거리>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큰 곳이에요.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7천여 분을 추모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그만큼 역사 인물 자료,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답니다.
중랑 망우 공간에서는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애국지사(유관순, 안창호, 방정환 등)의 희생과 전시를 기리는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탐방을 끝내고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획 전시도 함께 둘러보세요.
기획 전시 <광복 80주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전시기간: 2025. 04. 03. ~ 2025. 08. 17.
📍 전시장소: 중랑망우공간 2층 교육전시실
📍 관람시간: 평일 10:00~17:00 주말 9:00~17:00
(점심시간 휴무 12: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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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91길 2
📍운영시간: 평일(월~금) 09:00 ~ 18:00 /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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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투쟁에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효창공원에서 만나는 애국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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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선열들의 영혼이 잠든 공원>
서울 효창공원은 1989년 사적 제330호로 지정된 국가 지정 문화재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와 땀방울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영혼이 잠든 곳이에요.
광복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인 백범 김구 선생이 항일투쟁에 목숨을 바친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삼의사의 유해를 모시고, 안중근 의사의 가묘를 이곳에 썼죠. 이어 1949년에 돌아가신 김구 선생의 유해도 안장되어 있어요.
📍공원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운영시간: 상시 개방 /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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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을 한 바퀴 돌면 민족의 큰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기념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념관은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담아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근현대사의 역사를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민주 평화 통일을 지향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국민 필독 도서라 일컬어지는 '백범일지'는 물론 김구 선생이 썼던 물품과 지도, 사진 등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근현대 역사와 김구 선생의 삶, 그리고 독립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어요.
국보 2제 1245로 지정된 [백범일지]외에도 격동의 시대였던 그날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스크린 공간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사 가상공간 체험까지 시대 속 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정로 26
📍운영시간: 오전10시 ~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과 연휴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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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잇는 K-문화의 힘
백범일지 / 한국 산문 / 한국 시 필사 ✍🏻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일지>
아름다운 나라를 꿈꾼 겨레의 스승,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은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이죠. 그는 싸움보다 사람을, 권력보다 정신을, 무력보다 문화의 힘을 믿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2025년, 우리의 문화는 세계의 언어가 되어 그가 말한 '문화의 힘'은 케이팝, 영화, 문학, 음식, 예술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요. 역사는 기록으로 남고, 기억은 실천으로 이어지게 되죠.
실천의 첫걸음, 역사를 읽고 쓰며 기억하는 일로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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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 커버서울 필사 해빛 키트
[백범일지 / 한국 시 / 한국 산문]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 집콕만큼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도 없을 거예요.
필사 해빛 키트로 한국의 역사와 고유함을 손끝으로 적어 가며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는 필사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신가요? 몸도 마음도 한결 시원해짐을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 🧊
-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 김구 선생님의 자서전 백범일지
- 일제 강점기의 참혹한 시대상을 반영한 문학작품이 담긴 한국 산문
- 한국 근대 문학의 지평을 넓힌 대표 시인 6인의 작품이 수록된 한국 시
* 백범 김구 선생의 뜨거운 숨결이 깃든 [백범일지]는 지금 텀블벅 펀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산문 / 한국 시는 커버서울 공식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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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 of habits
커버서울 X 소리바구니와 함께하는 습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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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계'는 커버서울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드는 브랜드가 함께 서로의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만남입니다. 건강한 일상은 하나의 습관이나 소비재로 완성될 수 없기에 커버서울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의 지향점이 맞닿은 곳에 있는 브랜드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습관계 열한 번째 관계는 직접 담은 자연의 소리를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소리바구니(SoriBaguni ASMR) 와의 만남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귀는 어떤 소리를 담았나요? 소란한 도시의 울림보다 자연이 들려주는 계절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여러분의 일상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소리바구니 ASMR과 커버서울의 이야기가 담긴 에피소드는 커버서울 인스타그램과 소리바구니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P 01 여름비, 빗방울로 키워내지 못한 나의 마음 Echoes Beneath the Summer Rain
EP 02 도시의 여름, 창을 열면 들려오는 계절의 소리 Summer Whispers Through the Window
EP 03 여름 바다, 금세 파도에 떠밀려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잊힐지라도 Last Among Summer 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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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NFC KEYRING 🔗🎧
커버서울 오프라인 스토어 '습작실'에서 계절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자연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녹음하고 믹싱하여 편안함을 전하는 ASMR을 담는 소리바구니는 불안을 잠재우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커버서울의 이야기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수 많은 감각의 자극들로 가득 찬 하루는 우리 마음을 쉽게 지치고 예민하게 만들곤 하죠. 인위적인 소음이 사라진 자리에 비로소 들리는 계절의 소리를 커버서울 '습작실'에서 만나보세요.
커버서울 '습작실'에서는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소리바구니님의 ASMR을 직접 CD-Player를 통해 들어볼 수 있어요. 또한 '습관계' 기념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한 NFC 씨디 키링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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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서울 오프라인 매장 '습작실' 12:00PM - 7:00PM LCDC 3F (매주 화요일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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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주의보 : 서늘한 서점> 서울책보고 팝업 전시
커버서울이 함께한 <치유의 빛> 필사 페이퍼
2025년 여름, 서울책보고에서 책으로 심리적 냉기를 경험하는 팝업 전시가 열렸습니다. 장르문학의 서늘함과 몰입을 오감으로, '읽는 것'을 넘어 '경험하는 것'으로 확장된 독서의 세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문학 덕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출판사 '은행나무'의 다채로운 책들과 작가의 서재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가 진행되는데요, 8월엔 <치유의 빛> 강화길 작가의 서재가 전시됩니다. 실제로 작가님이 사용하는 독서 아이템, 추천 도서, 전작들, 커버서울이 함께 참여한 필사 페이퍼를 서재 한 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좋은 문장은 읽는 것도 좋지만 써보면 더욱 오래 남게 되죠. 무더운 여름, 서울책보고 서늘한 서점에서 강화길 작가의 신작 속 명문장을 담은 필사적 페이퍼와 함께 최초의 기억 속에서 만나게 될 진실과 '치유의 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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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
📍전시기간: 2025. 7/ 22 ~ 9/21
📍관람시간: 11: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서점 위치: 서울 송파구 오금로 1 서울책보고
📍입장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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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가장 개인적인 일상 이야기
소리바구니 ASMR과 함께한 여름 일상 이야기 Ep.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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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커버서울 해빛✳︎레터 어떠셨나요? 😮
레터에 관한 피드백 또는 건강한 습관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답장을 보내주세요.
해빛✳︎레터는 구독자님들이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을 잡고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여러분의 든든한 해빛메이트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커버서울은 2025년 9월 첫째 주 수요일 EP.12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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