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져 가는 일상에 선명함을 더하는 시간, 11월의 해빛 『비워내기』
커버서울 해빛✳︎레터
2025.11.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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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손과 발, 손톱 옆 거스러미, 까칠해진 피부,
이유 모를 씁쓸함과 공허함.
11월과 함께 오는 것들.
고객님, 안녕하세요?
푸릇푸릇한 풀과 함께 돋아났던 희망은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속에서 열정으로 타올랐고, 이제는 잿빛 온기만을 남긴 채 고요히 11월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이 희미해지는 이 계절이 되어서야 비로소 더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내 삶에 더할 것과 덜어낼 것입니다.
의미 없이 내 일상에 더해진 것들이 있지는 않나요?
무심코 쌓아온 물건들, 관성처럼 이어온 관계와 불필요한 감정들, 이유도 모른 채 내 곁에 남은 것들.
가득 채워진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쩌면 ‘채움’보다 ‘비움’이 나를 더 온전히 드러내준다는 걸 알게 됩니다. 덜어낸다는 것은 버리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소음을 걷어내고 본래의 나를 되찾는 일입니다.
희미해져 가는 일상에 선명함을 더하는 시간, 11월의 해빛은 『비워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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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달의 추천 습관 - 본래의 나를 되찾기 위한 비워내기
채움이 과하면 넘치고, 좋은 음식과 건강에 좋다는 운동도, 과하면 독이 되기 마련이죠. 지나온 시간 동안 쌓인 안 좋은 습관, 내게 불필요한 것들을 맑게 비워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습관을 실천해 보기로 해요.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라는 말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이다. 삶의 부피보다는 질을 문제 삼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법정 스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말이죠.
연말이 오기 전, 해빛레터와 함께 묵은 나쁜 습관은 버리고, 건강한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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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 도파민으로 절여진 뇌,
자극으로부터 뇌캉스 떠나기
사실 도파민 자체는 나쁜 호르몬이 아닙니다. 노력 없이 얻은 쾌락으로 중독을 일으키는 도파민이 문제죠. 안 좋은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뇌의 정상적인 보상회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도파민 중독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내게 해로운 습관들을 함께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는데 여전히 숏폼, 자극적인 음식 등에 중독돼 있다면 담배 또한 끊기 힘들다는 것이죠. 해로운 것은 해로운 것을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불건전 도파민 타파! 디톡스 생활 습관 가이드를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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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디톡스 하기
매일 30분 이상,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기. 불필요한 알람은 끄고, 꼭 확인해야 하는 문자나 메일은 사용 시간을 정해두는 등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대폰 화면을 흑백 톤으로 설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색채가 없는 화면은 도파민 분비량을 줄여주고,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면 스크롤 하려는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2️⃣ 자극적인 음식 섭취 줄이기
맵고 짠 음식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느끼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요. 순간적인 엔도르핀 분비로 '해소된 듯한 착각'을 줄 수 있으나, 실제로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체 부담을 높여 스트레스를 악화시켜요. 과도한 나트륨과 캡사이신 섭취는 위산 과다와 수면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죠.
3️⃣ 지름신 강림 자제하기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별로 필요 없는 물건들과 옷을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계시진 않나요? 보상 심리 도파민이 작용해서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을진 몰라도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쓸모를 다해버린 물건은 방을 차지해 눈에 거슬릴 뿐만 아니라 괜히 샀다며 후회와 공허가 몰려올 수 있어요. 순간의 위안이 결국 장기적인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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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자극 덜어내기,
Z세대의 새로운 명상법 #무자극챌린지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무자극 챌린지를 아시나요?
최근 틱톡을 이용하는 Z세대 사이에서 '지루함 견디기', 즉 '무자극 멍때리기'(Raw Dogging Boredom)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런 자극 없이 지루함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챌린지인데요. 일정 시간 동안 타이머를 맞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휴대폰으로 타임랩스를 찍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챌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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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평소 미디어 매체로 끊임없이 도파민 자극을 받는 뇌가 ‘새로운 자극’을 계속 원하게 되는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조용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보내면 이러한 욕구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때리며 얼마간 보내면 몸과 뇌를 진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데, 최소 15분 이상을 '무자극' 상태로 보내면 점점 평온함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온갖 자극이 난무한 요즘, 무자극 챌린지에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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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청소할 수 있을까?
묵은 감정 비워내기
해소되지 않은 감정은 쌓이고 쌓여 우리를 괴롭히는 늪이 될 수도 있어요. 마음 한편에 외면하고 해소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마주하고 비워내며 가뿐해진 마음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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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 대청소하기 🧹 ⇢ 올해, 한 달, 하루 나에게 일어난 일들을 적어 보고 그 일들을 떠올렸을 때 같이 올라오는 감정을 적어보세요. ⇢ 그 감정을 왜 느끼게 됐는지, 감정과 함께 따라오는 생각이 있는지도 적어보세요. ⇢ 감정에서 이동하고 싶은 감정이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2️⃣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이해하고 위로해주기 🫂 과거의 일들을 마주했다면 다시 돌아가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과 위로를 전하며 해소되지 않았던 억압되어 있던 감정과 기억을 놓아주세요. 현재로 돌아와 가뿐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나의 마음가짐과 다짐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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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도 괜찮아, '나로 충분해'
세계는 JOMO중
지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마음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JOMO(Joy of Missing Out, 놓치는 기쁨)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죠. 말 그대로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놓치는 것에서 오는 기쁨과 만족감'을 뜻해요. 남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으며 얻는 해방감과 평온함이 핵심이죠. "적게 누리며 여유 즐기기"를 강조하며, '스스로에게 NO라고 말하기', '하루 일정 비우기' 같은 작은 실천을 권해요. 특히 '잘 쉰다'는 것이 곧 '잘 산다'라는 메시지로 연결되며 새로운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어요.
🧘🏼♀️ 이렇듯 의도적으로 놓치는 행동을 통해 무조건 해야 하는 강박을 비우고, '놓침'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평안과 자유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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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과 정신적 환기를 위한
플레이리스트 @All was well
All was well 채널은 가사 없는 음악들로만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합니다. 원하는 분위기의 노래를 선택해 들으며 오롯이 '나'에게 몰입하며 오래된 감정을 씻어내고, 나를 괴롭히던 강박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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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을 위한
깔끔한 공간 유지하기 🏠
내 몸이 머무는 공간은 내 마음이 머무는 공간이기도 하죠. 실제로 여성들이 잡동사니들과 마주칠 때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히 치솟는다고 합니다. 코르티솔 수치 상승은 만성적인 인지기능 장애, 피로 등으로 이어지죠. 또 이 호르몬은 정리정돈해야 하는 시급한 상황에서 이 모든 게 자기 손을 떠난 일처럼 느껴지게 만들기도 해요. 함정에 속지 말고 이대로만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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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려야 할 물건 체크 리스트를 만들기
정리하면서 바로바로 버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리스트를 만들어 세분화하다 보면 "왜 이걸 가지고 있었을까?", "지금 나에게 필요한가?"를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지금 내 삶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버리는 물건을 통해 명확하게 알게 될 수 있어요.
2️⃣ 하루 10분 '미니 클린' 루틴 실천하기 정리 전문가 Gretchen Rubin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5~10분 정도씩 짧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집안이 쉽게 어지러워지지 않는다고 해요. 아침이나 저녁마다 10분씩 정해진 시간 동안 책상, 탁자, 주변 물건들을 빠르게 정리해 보세요. 대청소는 마음먹기 쉽지 않지만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치워보자고 생각하고 움직인다면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정리된 방을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3️⃣ 한 번에 한 구역 정리하기 집을 정리하고 비워내기가 시작부터 두려우신가요? 집을 작은 구역 단위로 나누어 매일 한 곳씩 집중적으로 청소해 보세요.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현관, 화요일에는 욕실, 수요일에는 주방 조리대, 목요일에는 거실 테이블, 금요일에는 침실 협탁, 토요일에는 냉장고 속 한 칸, 일요일에는 세탁기나 청소도구 정리처럼 부담이 덜한 곳을 맡는 것이죠. 이렇게 일주일이면 집 전체가 깨끗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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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버리기 TIP
⇢ 더 이상 보지 않는 컨디션이 좋은 책은 기부하기 : 아름다운 가게(기부영수증발급가능), 도서관 등
⇢ '빼기' 어플을 통해 대형 폐기물 손쉽게 버리기 : 수거를 원하는 장소와 물건을 선택하고, 접수 비용과 빼기 접수 번호를 가구에 적어 내놓으며 수거 요청 위치를 상세하게 적어두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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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반복하는
안 좋은 피부 습관 작별하기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쓰고, 좋은 음식을 챙겨 먹더라도 일상 속 잘못된 습관이 계속된다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나도 모르게 반복할 수 있는 안 좋은 피부 습관 3가지를 소개할게요. '아차' 싶은 습관이 있다면 오늘부터 의식하고 덜어내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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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제형, 스킨케어 두텁게 바르기 : 환절기 건조하다는 이유로 다양한 제형과 성분의 화장품을 두텁게 덧바르고 있진 않은가요? 몸은 옷을 껴입을수록 따뜻하지만, 피부는 너무 많은 화장품을 두껍게 바르게 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무심코 피부를 만지고, 습관적 턱 괴기 : 업무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등등 무의식적으로 자주 턱을 괴고 있진 않으신가요? 손은 변기보다 더럽다는 핸드폰을 계속해서 만지고, 노출된 만큼 먼지와 세균이 묻어있을 확률이 높아요.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고 있었다면 오늘부터 조심해 보세요.
3️⃣ 귀찮다는 이유로 세안을 건너뛰기 :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다고, 혹은 너무 피곤하다는 이유로 세안을 건너뛰고 잠에 든 적 한 번쯤 있으시죠? 씻지 않은 상태로 잠에 들면 화장이 모공을 막고, 각질이 제거되지 않아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 염증을 유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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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질 없이 매끈한 피부를 위한 관리 TIP
1️⃣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온 후 혹은 스팀 마스크를 얼굴에 올리고 잠시 기다려주기 2️⃣ 적당히 수분을 머금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각질 패드로 각질 정리하기 3️⃣ 순한 크림으로 보습감 채워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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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질 패드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해요
커버서울 디데이 투스텝 필링 패드
이름처럼 투스텝으로 되어 2매씩 내장되어 있으며,
1 STEP에는 수용성 PHA 성분 필링 패드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요.
2 STEP에는 PH 밸런싱 진정 패드가 들어있어 각질 관리 후 진정과 보습을 담당해요.
1매씩 구매할 수 있어 잘 맞을지 걱정인 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해 볼 수 있어 여행 및 출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원하는 만큼만 주문할 수 있어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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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BUG 펀딩 오픈]
2026년 돌아온 기록자의 습관 캘린더
텀블벅 오픈
여러분에게 캘린더는 어떤 의미인가요? 매년 똑같은 1년이 흘러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해빛 캘린더와 함께해 보세요. 커버서울 해빛 캘린더는 단순한 날짜의 나열이나 주요 일정의 기록을 넘어 건강한 일상 속 습관을 만들어 가는 365일의 여정을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한 해의 의미가 달라지는 놀라운 경험, 돌아온 '기록자의 습관 캘린더' 2026 해빛 캘린더 키트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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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해빛 데스크 캘린더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으로 꽉 채운 탁상용 캘린더입니다. 앞면엔 위클리 스케쥴을 적을 수 있고, 하단에는 '이달의 목표 습관'을 적어두고 매일 체크할 수 있는 트래커가 포함되어 있어요. 뒷면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매월 각기 다른 열 세가지 종류의 커버서울이 제안하는 '이달의 습관 트래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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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해빛 A2 포스터 캘린더
2026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사이즈 (A2) 캘린더입니다. 월별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습관을 적어 더욱 계획적으로 1년을 구상할 수 있고 매일 습관을 체크할 수 있어요.
1년이 모두 지났을 때 얼마나 체크가 되어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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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붉은 말 포켓 캘린더
월별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붉은 말 일러스트 카드 캘린더입니다. 책 사이에 끼워서 책갈피나 독서 트래커로 사용하거나 휴대폰 뒷면에 넣어서 다니기 좋은 사이즈예요.
눈에 띄는 곳곳에 붙여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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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에너지의 상징, 붉은 말의 해 2026년. 새롭게 주어진 365일이라는 숫자들과 함께 여러분이 꿈꾸는 삶을 향한 여정을 떠나보세요. 커버서울 해빛 캘린더 키트가 긴 여정의 끝까지 함께 할게요.
텀블벅 펀딩
오직 텀블벅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붉은 말 일러스트 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새로 다가올 2026년 새해를 든든하게 지켜줄 부적과 같은 문구와 그림을 담았어요. 지금 바로 텀블벅을 통해 붉은 말 일러스트 스티커와 추가 특별 혜택까지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2025년 11월 6일(목) ~ 19일 (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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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습작실]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여행 - 백일야사(百日夜思) For M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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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지금의 나'를 기준으로 삶을 바라보지만, 그 안에는 이미 지나온 나와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내가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백일야사(百日夜思) - 나를 사유하는 시간은 서로 다른 시간 속의 ‘나'를 천천히 만나보는 여정입니다. 과거의 내가 남겨둔 기억의 조각들은 현재의 나를 다독이고, 미래의 내가 건네는 조용한 응원은 오늘의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나를 향해 세 갈래로 뻗어 있는 시간을 함께 걸어가는 기록입니다. 깊은 사유의 강을 무사히 건너 가장 진실된 나에게 닿는 시간. 커버서울 오프라인 스토어 습작실에서 백일야사 전시를 관람하며 100일간의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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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계 LOOP OF HABITS
커버서울 X 백초윤 작가
습작실 백일야사 전시에선 습관계 열두 번째 관계로 함께한 백초윤 일러스트 작가 @chochung7 작품과 함께합니다. 온전히 나를 이해하는 또 다른 모습의 내가 공존하는 백초윤 작가님의 작품 속 두 소녀의 모습은,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내가 서로에게 위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백일야사(百日夜思) - 나를 사유하는 시간의 이야기와 닮아 있습니다.
백초윤 작가님의 인터뷰와 백일야사 삽화로 실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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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습작실 이벤트]
나의 현재 - 과거 - 미래를 잇는 질문에 답변을 적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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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야사(百日夜思)-나를 사유하는 시간 이벤트🎁
커버서울 오프라인 스토어 습작실에서 준비된 백일야사 미니 페이퍼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답변과 함께 E-mail 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백일야사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오프라인 매장 : 커버서울 오프라인 스토어 <습작실> 11월 30일까지 전시되며 구매 가능합니다.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10, LCDC 3층 <습작실>
📍운영 시간 : 12시 ~ 19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시 기간 : ~ 11.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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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가장 개인적인 일상 이야기
[서른두번째 이야기] 나의 지문에 새겨진 어떤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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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커버서울 해빛✳︎레터 어떠셨나요? 😮
레터에 관한 피드백 또는 건강한 습관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답장을 보내주세요.
해빛✳︎레터는 구독자님들이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을 잡고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여러분의 든든한 해빛메이트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커버서울은 2025년 12월 첫째 주 수요일 EP.14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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